+:+:+:+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
홈으로 이동합니다프로필CVA프로그램안내비전칼럼커뮤니티방명록
 


 
 

160   1/8

 내용보기

작성자


최용균

홈페이지

http://www.visionpower.or.kr

제목


어떤 부부의 여행이야기
어떤 부부의 여행이야기

부부가 어떤 모임에 1박2일 여행을 간다. 차 트렁크를 열어 짐을 넣으려 하는데 꼼꼼한 성격의 아내가 다소 대충대충 일처리를 하는 성격인 남편에게 ‘차 트렁크가 이게 뭐야! 방석도 그대로 있고 냄새나고 지저분하잖아? 정리 좀 하고 다니지!’  남편은 아내에게 이렇게 받아친다. ‘내가 아내라면 그런 소리 하기보다 여보! 차 트렁크에 방석 내가 빨아 줄게요. 당신은 늘 바쁘니 가끔 트렁크 청소도 내가 해 줄게요. 이렇게 말하겠다. 으휴!’ 부부가 기분 좋게 여행을 가야 하는데 출발부터 삐그떡 거린다.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성격이 내향형인 아내는 같이 간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 하는 것이 피곤하다며 바로 숙소로 들어가고 외향형 남편은 다른 사람들도 피곤한 상태지만 같이 어울리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나만 숙소에 먼저 들어갈 수 있냐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자정 쯤 되어 늦게서야 숙소에 들어온다.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감각형 아내는 건강을 생각해서 채식 위주의 소금기 없는 싱거운 반찬과 국을 먹고 직관형인 남편은 먹는 즐거움이 큰 건데 그냥 입맛에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마음이 편해 더 건강해 지는 것이라며 그동안의 입맛에 길들여진 국에도 간장을 추가로 넣고 반찬도 간장을 또 찍어서 먹고 육류 위주의 반찬에 손을 댄다. 아내는 남편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고 그래서 남편에게 또 잔소리를 하게 되고 그럴 때 마다 서로의 마음이 상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부부가 같이 여행을 가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서로의 차이를 그냥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배우자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할 때 그래서 나와는 의견이 같지 않은 말을 할 때 그 때에도 우선은 그냥 들어 주는 것이다. ‘당신 생각은 그렇구나. 그런데 나는 생각이 이래’ 그런 말을 편안하게 주고받게 될 때 부부는 비로써 편안한 인생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다른 점에 대해 성숙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성격이 다른 것을 싫어하고 불편하게 느끼지만 다른 점에 대한 성숙도가 올라간 상태에서는 그 다른 것 까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라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어 부부가 서로 다른 성격이 만났을 지라도 친밀감을 느끼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성격차이 때문에 갈등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성격관련 공부를 하면 어떨까?

최용균 소장의 mbti를 활용한 그룹코칭 세미나 안내
1. 일시 : 2015. 8. 22(토) 09:30–15:30 (일반과정), 09:30-18:00 (강사과정)
2. 장소 : 한국코치협회 (남부터미널역 도보 3분)
* 자세한 안내는 비전경영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http://www.visionpower.or.kr
Prev
 퍼져라 ! 감사야 , 커져라 ! 행복아
최용균 2015/08/16 772
Next
 지나고 보면 다 나에게 필요한 경험
최용균 2015/08/16 772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sayz.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