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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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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오아시스
사막과 오아시스

지난 주 제주도 바닷가 백사장을 잠시 거닌 적이 있었는데 모래 위를 걸으면서 모래가 끝없이 이어진 사막을 잠시 상상해 보았다. 가도 가도 앞뒤좌우에 모래만 보이는 사막은 풀과 나무는 없고 모래와 바람이 많은 곳이라 낮엔 덮고 밤엔 추워서 사람들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사막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이 잠시 쉼을 얻는 곳이 바로 오아시스다.  오아시스에는 나무와 그늘이 있어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고 시원한 물이 있어 갈증을 해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막을 여행 하는 여행자 들은 어느 지점에 오아시스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중간 중간 오아시스에 들러 잠시 쉬면서 기력을 회복하였다가 다시 여행을 나서야 전체 사막 여행일정을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다.

살다보면 가끔 내가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가족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해서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 또한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는 외면당하고 마치 사막 한 가운데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럴 때는 모든 것을 다 뒤로하고 현실에서 도망쳐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만나면 반갑고 이야기를 나누면 시원하게 잘 통하는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경우에는 만나보면 가슴이 탁 막히고 말을 건네면 너무 삭막하고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막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사람도 있다.

하필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내가 다니고 있는 일터가 사막처럼 느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좋은 방법은 내가 그곳에서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삭막한 사람들에는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듯이 기운을 북돋는 말로 격려하고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쉼터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고 그래서 내가 여기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 라고 마음먹고 행동할 수 있다면 지금은 사막 같은 그곳이 언젠가 오아시스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한 번 두 번 만에 바로 사막이 오아시스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낼 때 비가 올 때 까지 계속 하는 것처럼 원하는 모습이 될 때 까지 지속하게 되면 우리 주변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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