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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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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택
지혜로운 선택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 때 까지 의식이 있는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게 된다. 아침 일찍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아니면 조금 더 잠을 잘까? 아침 식사를 하고 출근할까? 아니면 식사를 하지 말고 그냥 출근할까? 어떤 옷을 입고 집을 나설까? 지하철을 타고 갈까? 택시를 타고 갈까? 하루 종일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참 많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선택 이후의 삶이 달라지게 된다. 대학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고 직장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다. 결혼할 상대를 선택하고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으로 골인하는 동안에도 많은 선택이 있다. 선택을 왜 신중히 해야 하는가? 선택 이후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요즘 TV 프로그램 중 “우리 이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중 이혼 이후의 솔직한 마음을 일반 드라마처럼 연기자가 작가의 각본대로 연기하는 것이 아닌 출연자 본인들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리얼 다큐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가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시청자 중 누군가에게는 본인의 이야기일수도 있고 이혼을 준비하거나 이혼 후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가까운 사람 중 이혼한 인물이 있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이 끌리는 프로그램이다. 결혼하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지만 이혼하는 것도 결혼 못지않게 중요한 선택이다. 어떤 선택을 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선택하기 전에는 신중하게 꼼꼼하게 따질 것을 따지면서 하되 한번 결정하고 난 다음에는 그 결정을 존중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약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 전에 결정한 것이 후회가 된다면 그땐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시 마음먹고 새롭게 선택하면 된다. 내가 아는 사람 중 후회를 자주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물건을 사고 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을 자주 하기도 하고 어떤 시간을 보내고 나서 괜히 거기 갔다고 후회하고 본인이 졸업한 학교를 두고 괜히 그 학교에 갔다고 후회하고 결혼 생활에도 괜히 그 사람 만나 고생만 하고 있다고 후회하고.... 만날 때 마다 대화의 칠팔십 퍼센트가 후회와 아쉬움의 이야기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듣는 사람도 덩달아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이게 된다.

살다보면 후회하는 것이 하나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자주 후회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반복적인 후회를 멈추고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을 그냥 나에게 필요한 경험들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살면서 내가 경험한 것들은 내가 나 되기에 필요한 것들이다. 그 경험들을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에 왔을 때 이왕이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내 머리를 지혜로운 상태로 만들고 내 가슴을 따뜻한 상태로 가꾸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 혼자서 선택하기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는 존경하는 인생 선배나 경륜이 훌륭한 멘토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도 겸손한 삶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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